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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견 반도체 엔지니어로 입사하고 수습기간이 끝나자마자 퇴사한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채용공고에 직무이는 공정 엔지니어로 나와있는데 최종합격하고 부서배치를 받게되니 품질관리부서로 배치받고 주 업무가 제품 평가와 검사더라구요 제가 알고있던 공정 엔지니어와는 거리가 조금 있었습니다. 혹시 이직할때 이직 사유에 채용공고와 직접 배치받은 업무가 상이했다라고 말해도 될까요? 어찌보면 터무니 없는 이유라 면접관분들이 믿으실지 걱정이네요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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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합 후 인턴 입사 대기 중입니다 이력서를 다시 검토해보니 오타가 2건 있더라구요 자격증 취득일 오류: 취득은 10일. 작성은 20일 수상명 오류: 지원사업을 지역사업이라 적음 모두 증빙서류는 존재합니다. 불이익을 받을 정도로 크리티컬할까요?
[근무회사 및 모집부문] - 근무회사 : 삼성역에 위치한 반도체 기업사 - 차량, 산업, 전력 시스템 반도체 설계 및 생산 - Position : Lab Technician - 부서 : Automotive High Power Centre - 입사예정 : ASAP ~ 1년 [회사소개] - 2023년 기준 글로벌 반도체 제조 회사 중 매출 순위 9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전력 반도체와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서 세계 1위의 점유율을 자랑합니다. 설명이랑 위치를 봤을 때 인피니언코리아 같은데 이렇게 적어 놓은걸 보면 본사가 아니라 하청 업체인가요? 인서울 전력반도체 석사 졸업 예정입니다. 커리어 면에서 1년 파견 계약직을 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https://m.saramin.co.kr/job-search/view?rec_idx=51944701
금융권 아니면 재무팀에 들어가고싶은데 현실적으로 제 상황에서 어떤게 합리적인이 여쭤보고자 합니다... 3학년 기준 제 스펙은 학점: 경제학과 4점대 초반 자격증: 컴활 2급 대외활동: 서포터즈 활동(1회) 알바: 학원 알바, 동사무소 알바 아직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지 않아서 자격증과 대외활동들이 구체적이지 못 한 상황입니다. 이번 방학에 직무를 결정하고 자격증을 딸 예정입니다. 동아리, 학회 경험이 없고 사람들 앞에 나서서 하지 못하는 성격인 저에게 재무팀을 목표로 잡아 자격증 공부를 한 후 인턴을 하며 경험을 쌓는게 나을까요?(이때 복전을 하지 않아서 회계학과 강의를 듣지 않았던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대학교에서 회계 관련 전공을 듣지 않아도 자격증으로 커버가 될까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1~2개 정도 듣는게 나을까요?) 금융권도 취업이 어렵고 재무팀도 티오가 적다는 거 같은데 저는 현실적으로 지금 저의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취업 가능성이 높은 곳을 목표로 잡고싶습니다.
최합 후 인턴 입사 대기 중입니다 이력서를 다시 검토해보니 오타가 2건 있더라구요 자격증 취득일 오류: 취득은 10일. 작성은 20일 수상명 오류: 지원사업을 지역사업이라 적음 모두 증빙서류는 존재합니다. 불이익을 받을 정도로 크리티컬할까요?
[근무회사 및 모집부문] - 근무회사 : 삼성역에 위치한 반도체 기업사 - 차량, 산업, 전력 시스템 반도체 설계 및 생산 - Position : Lab Technician - 부서 : Automotive High Power Centre - 입사예정 : ASAP ~ 1년 [회사소개] - 2023년 기준 글로벌 반도체 제조 회사 중 매출 순위 9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전력 반도체와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서 세계 1위의 점유율을 자랑합니다. 설명이랑 위치를 봤을 때 인피니언코리아 같은데 이렇게 적어 놓은걸 보면 본사가 아니라 하청 업체인가요? 인서울 전력반도체 석사 졸업 예정입니다. 커리어 면에서 1년 파견 계약직을 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선배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https://m.saramin.co.kr/job-search/view?rec_idx=51944701
금융권 아니면 재무팀에 들어가고싶은데 현실적으로 제 상황에서 어떤게 합리적인이 여쭤보고자 합니다... 3학년 기준 제 스펙은 학점: 경제학과 4점대 초반 자격증: 컴활 2급 대외활동: 서포터즈 활동(1회) 알바: 학원 알바, 동사무소 알바 아직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지 않아서 자격증과 대외활동들이 구체적이지 못 한 상황입니다. 이번 방학에 직무를 결정하고 자격증을 딸 예정입니다. 동아리, 학회 경험이 없고 사람들 앞에 나서서 하지 못하는 성격인 저에게 재무팀을 목표로 잡아 자격증 공부를 한 후 인턴을 하며 경험을 쌓는게 나을까요?(이때 복전을 하지 않아서 회계학과 강의를 듣지 않았던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대학교에서 회계 관련 전공을 듣지 않아도 자격증으로 커버가 될까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1~2개 정도 듣는게 나을까요?) 금융권도 취업이 어렵고 재무팀도 티오가 적다는 거 같은데 저는 현실적으로 지금 저의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취업 가능성이 높은 곳을 목표로 잡고싶습니다.
답변 6
안녕하세요 후배님, 취업 준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문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이직 사유를 본인께서 작성하신 그대로 향후 면접시 전달할 경우 긍정적인 측면으로 작용하기에는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본인도 경험하셨겠지만 회사 내부적인 이슈, 부서별 TO 등에 따라 부서배치가 다르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면접관 입장에서는 본인의 역량이 뛰어나서 최종합격시켜도 다른 변수에 의해 본인께서 원하는 대로 진행되지 않을 경우 바로 퇴사할 수 있다는 우려를 가질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다른 이직 사유를 준비해서 전달해주시기 바랍니다. 참고하십시오.
안녕하세요. 멘티님. 직무가 변경이 되는 경우는 기업에서 매우 흔한 일입니다. 채용 공고와 다른 직무, 다른 부서로 배치되는 경우도 매우 흔한 일이구요. 그러니 터무니 없는 이유는 아니라고 보시면 됩니다. 단, 그 사유로 이직 사유를 쓰게 되면 받아들이는 기업에서 안 좋게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매우 흔하게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에 그 사유로 기재 시 설명을 매우 잘 하셔야만 됩니다. 꼬리물기로 우리도 채용 시 그렇게 한다면 그만둘건가요? 이직할건가요? 라고 따라 들어오거든요.
멘티님, 이직 사유로 '채용공고와 실제 배치 직무가 달라 경력 개발 및 직무 전문성에 차질이 있었다'고 말씀하셔도 괜찮습니다. 반도체 업계에서 직무 미스매칭은 실제로 빈번한 일로, 인사담당자들도 이런 사례를 충분히 이해합니다. 중요한 건 단순 불만이 아닌 경력 방향성과 전문성을 위한 선택임을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것입니다. 지원하는 직무와 연관성이 떨어지는 실제 경험을 차분히 설명하면 오히려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솔직하게 말씀하시되, 새로운 도전과 성장 의지를 꼭 강조하세요. 파이팅입니다!
